[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금성백조가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308-4 일원에 공동주택 200여 세대를 공급한다.

금성백조는 이달 공동주택 신축 부지 연면적 3만271㎡를 매입 완료했다.

금성백조 정대식 사장은 “내년 상반기 분양예정으로 세대수는 많지 않지만 좋은 입지의 부지를 확보했다”면서 “청양에 금성백조 공동주택 브랜드인 예미지인 만큼 설계와 상품적 특성,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질 수 있는 단지 콘셉트로 명품 아파트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 일원에 27홀, 143만㎡ 규모의 골프장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4년 준공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