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이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지역 출신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들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26일부터 오는 3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과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정산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김채곤, 노재순, 우제권, 이광희, 이완식 작가 등 9명이 수준 높은 회화, 조각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군은 jk조형미술(대표 우제권)이 주관하는 작품전이 시각예술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환기하면서 신진작가 발굴과 동호회 활성화, 자체 전시기획역량 강화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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