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김윤호)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드림하우스’ 특별 프로그램 운영한다.

군내 청소년 110명을 대상으로 한 드림하우스는 방학 기간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해 요리·베이킹 교실, 탁구·요가·방송 댄스 교실, 과학·미디어 교실 등 흥미를 유발하는 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된다.

청소년재단은 특히 청양읍 전근이 어려운 칠갑산 동쪽 정산면 등 4개 지역 학생들을 위해 무스케이크, 스텐실 파우치 2개 강좌를 정산행복마을터에서 별도 운영한다.

김윤호 이사장은 “군내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은 청소년재단(☏041-944-092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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