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재경)가 지난 23일 세븐일레븐 음성삼보점, CU음성대소공단점과 중·장년층 자살위험군 발굴 사업 ‘K-마음방역 편의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마음방역 편의점’은 중·장년(40~64세) 편의점 고객이 편의점에 비치된 정신건강 선별 검사지를 작성, 카운터에 제출하면 협약된 물품 제공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정신건강위험군을 발견하고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중·장년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함께 나아가 자살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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