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장령산휴양림에서 열린 ‘피서지문고 및 환경안내봉사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개소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충북 옥천군 장령산휴양림에서 열린 ‘피서지문고 및 환경안내봉사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개소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충북도옥천군지부(회장 송일환)가 22일 ‘피서지문고 및 환경안내봉사센터’ 개소식을 장령산휴양림에서 가졌다.

개소식에 김재종 옥천군수,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 곽명순 충북도새마을부녀회장, 강정옥 새마을문고중앙회충북도지부회장, 김태수 군서면장, 김현숙 옥천군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 등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피서지문고 및 환경안내봉사센터는 다음달 21일까지 운영되며, 장령산휴양림을 찾는 피서객에게 도서 3천여권을 대여하고, 튜브공기주입, 구급약지원, 관광안내 등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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