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 당부

장홍원(오른쪽)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21일 소각시설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온열질환 주의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장홍원(오른쪽)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21일 소각시설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온열질환 주의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설관리공단(장홍원 이사장)은 21일 무더위를 견디며 소각시설 현장에서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소각장 운영에 따른 생활폐기물 반입처리 과정을 감시하는 주민감시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달했다.

청주시광역소각장은 1호기는 부지면적 7만1천870㎡이며, 2호기는 부지면적 8천189㎡으로 각각 200t씩 하루 400t의 청주시 전역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의 환경시설이다.

장홍원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열질환을 주의하고, 폭염주의보 및 폭염특보 발령 시 수분유지 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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