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창립 101주년 ‘학교체육진흥 부문’ 수상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시체육회는 최규호(34) 생활체육지도자가 대한체육회 창립 101주년 기념 체육유공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사진)

대한체육회 창립 101주년 기념 체육유공자 포상은 8개 부문 전국에서 17명이 수상했다.

최 지도자는 학교체육진흥 부문에 선정되며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최 지도자는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시군대항역전마라톤대회(학생부), 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등을 맡으며, 학교체육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 101주년 기념 시상식은 수도권 코로나19상황 등으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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