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 진행

[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지로 보령시가 최종 확정됐다.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대회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박람회 기간 중 3일간 대천해수욕장 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보령시와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편삼범)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최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3차 운영위원회에서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지로 보령시가 최종 확정됐다.

특히, 내년에 24회를 맞는 대회는 환경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전국의 지속협관계자 3천여명이 참석하는 컨퍼런스형 대회다.

또 전국의 지속가능발전 활동 사례발표, 토론회 등 학술행사와 전시·체험 부스 운영,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우수생태현장 방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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