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성과·향후 비전 등 논의

[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은 20일 군청에서 진천군 출신 퇴직 공무원 20여명을 초청해 군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 군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온 퇴직 공무원의 공로를 예우하고, 민선 7기 3년차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운영 방향과 전략에 대해 행정경험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의 고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는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정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후 군 발전전략에 대해 초청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송기섭 군수는 “오늘의 성장이 있기까지는 퇴직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었다”며 “앞으로도 퇴직 공직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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