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천병선)는 지난 16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금산군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육과 조기검진’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자활센터가 지난 5월 4일 치매 친화적 금산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맺은 업무협약에 의해 준비됐다.

교육은 생활 속 거리 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30분 간격으로 나눠 교육을 배정하고 교육실 입장 전 체온측정,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방역 하에 실시됐다.

만 60세 이상 자활근로자 23명이 교육 및 진단에 참여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 4명의 전문가가 방문해 △치매의 개념이해 △치매예방 수칙 3·3·3 교육 △치매 진단 후 서비스 상세 교육 △치매 조기진단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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