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급 285명 전보 인사 단행…충북 9명 자리 이동

왼쪽부터 김성식, 이준배, 안효풍, 이규하, 김경태, 이정섭, 이동환, 정관호, 양윤교.
왼쪽부터 김성식, 이준배, 안효풍, 이규하, 김경태, 이정섭, 이동환, 정관호, 양윤교.

[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경찰청이 15일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에 김성식 치안지도관을 발령하는 등 총경급 285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충북경찰청은 참모진과 도내 3개 경찰서 수장 등 9명이 새 인물로 교체됐다.

김성식 치안지도관은 충북청 홍보담당관으로, 이준배 단양경찰서장은 청문담당관, 안효풍 제천경찰서장은 충북청 경비과장, 이규하 치안지도관은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경태 치안지도관은 교통과장, 이정섭 경북 청송서장은 여성청소년과장 등으로 자리를 옮긴다.

제천경찰서장에 이동환 총경이, 단양서장에 정관호 대전청 홍보담당관, 옥천서장에 양윤교 충남청 과학수사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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