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중 9명 조기 취업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가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수소·전기차 산업 소재부품 생산인력 양성과정’교육을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상의는 지난 4월 2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교육생 17명을 대상으로 배터리를 비롯한 수소차와 전기차 부품 소재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산과정의 실무능력 배양 등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또한 채용설명회와 기업 인사담당자 특강 등도 제공,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기간 중 교육생 9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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