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에스 등 13개사 선정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2021년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중소기업 13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정기업은 ㈜아이앤에스, ㈜폴리텍, 솔바로, 한국기계, ㈜세경글로텍, ㈜기린화장품, 유림의료기주식회사, 비케이엠㈜, 우조하이텍, ㈜엑티브온, 창영메디칼, ㈜토마스케이블, 주식회사 디에스테크 등이다.

선정기업에는 코로나19 피해기업으로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소요비용의 70%를 지원받는 기업 3개사와 K-방역/바이오 관련 제조기업 2개사 등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지원이 필요한 기업이 포함됐다.

이번 충북지역 선정기업이 획득비용 지원을 요청한 인증품목을 보면 화장품과 의료기기가 대부분이고 기타 전기·전자, 화학물질, 유아용품, 건축자재 등 다양하며, 인증명칭은 NMPA(중국국가약품관리감독국), CE(유럽공동체마크), FDA(미국식품의약품국), NRTL(미국국가인정시험소), Greenguard(실내공기질시험·인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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