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

지난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을 실시한다.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직원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다. 특별퇴직금은 월 평균 임금 최대 24개월 분이며 정년 잔여 월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이와 별도로 65세 하반기 출생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 특별퇴직도 시행한다. 이들에게는 특별퇴직금으로 월 평균 임금 25개월치와 함께 자녀학자금 실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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