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9월 3일까지 접수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가 숙련기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숙련기술 발전을 위해 지역 내 명장 선정에 나선다.

도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2021년 충청남도 명장’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계설비·금속재료·패션·디자인 등을 포함한 37개 분야 97개 직종에서 총 5명의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공고일 현재 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도내 산업현장에서 5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인이다.

분야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 직종의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바가 있어야 한다.

다만 대한민국 명장, 도 지정 무형문화재에 선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www.chung nam.go.kr)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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