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보고회 열어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명실상부한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각 실과장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여성친화도시 신규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2017년부터 5년간 1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이후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2년 2단계 재지정을 위한 신규사업 보고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1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이후 가족중심의 육아 공백 최소화 및 살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센터 건립 중이다. 이외에도 여성 안심귀가길 쏠라 표지병 설치, 시민공원 현장 모니터링, 시민공원 내 안심거울 설치 등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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