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15일까지 박물관 이리 온(on) 7월 체험물 접수

꽃과 나비 비단 부채 완성품.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비대면 프로그램 ‘박물관 이리 온(on)’ 7월 체험물 접수를 받는다.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선착순 150명 한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주제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남계우 ‘화접도 대련(花蝶圖 對聯)’의 제2폭 ‘모란과 나비’의 일부분을 동양화 기법으로 비단 부채에 그려본다.

체험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후, 17일 오후 1~4시 회차별(1회차: 1~2시, 2회차: 2~3시, 3회차: 3~4시)로 각 50명씩 나뉘어 청명관 로비에서 배부한다. 수령한 체험물은 박물관 공식 유튜브 ‘청박티브이’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체험할 수 있다.

비대면 체험과 더불어 박물관 공식 유튜브 구독과 퀴즈의 정답을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문화재 우산을 증정하는 ‘청박퀴즈4’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다. 문의전화 ☏043-229-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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