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이에 군은 오는 20일까지 ‘2021 상반기 보은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군에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두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융자를 받은 소상공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