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기 중진공 충북북부지부장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이명기(53·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장이 지난 7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명기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19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중소벤처기업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지부장은 인천지역본부, 경북지역본부, 국제협력처, 동부권경영지원처, 대구지역본부 팀장, 강원영동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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