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박혜경)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충북 여성친화도시 확산사업’ 일환으로 ‘충북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할’을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충북자치경찰제가 지역 안전, 특히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의 안전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자치경찰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 남기헌 위원장, 충북도 이남희 여성가족정책관, 충북여성재단 박혜경 대표이사를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담당 지자체 공무원,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경찰공무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여성친화도시 포럼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충북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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