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본부, 초등학교 200곳에 도서 기증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NH농협은행이 충북 도내 초등학교에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도서를 쾌척했다.

농협은행 서정덕 충북 영업본부장은 7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김병우 교육감을 만나 도내 초등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만원 상당의 월간지 ‘어린이 동산’ 연간구독 400권을 기증했다.(사진)

‘어린이 동산’은 1984년 창간된 어린이 종합교양지로 신나는 체험, 호기심 천국, 학교 밖 교실, 만화 세상 등 과학, 수학, 체육, 요리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담고 있어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증된 도서는 도내 200여 개 모든 초등학교 도서관에 보급된다.

NH농협은행 충북 영업본부는 도내 유일의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본부 내에 설치, 금융 분야 진로체험 강연 활동을 펼치는 등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