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이 도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참기 기업을 모집한다.

충북중기청은 오는 14일까지 중소기업의 원격근무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6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지원 한도는 신청기업의 자부담(10%)을 포함해 최대 400만원이다.

신청 가능 기업은 세금 체납, 유흥업종 등 지원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중소기업이다.

희망 중소기업은 오는 14일부터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www.k-vouche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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