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충주세무서장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세무서 제46대 김용진(사진) 서장이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용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가 보다 편하고, 보다 쉽게 성실납세를 할 수 있도록 납세자 입장에서의 최상의 국세행정 서비스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함께 일하는 직원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며 어려움을 다 같이 해결해 나가는 행복한 직장, 자랑스러운 충주세무서를 만들어 가자”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관악고, 세무대(3기)를 졸업한 신임 김용진 서장은 8급 경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거창세무서장을 역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