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서 78개 우대혜택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올 상반기 도내 수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충북중기청은 30일 ㈜골드레벤 등 39개 기업을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출액 500만 달러 이하의 기업이다. 선정기업은 2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신용보증기금 등 20개 수출 지원기관으로부터 78개의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북지역에는 신규 39개사를 포함, 총 155개사가 수출 유관기관의 우대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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