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지난 26일 동물의 체계적 관리 및 복지향상을 위한 동물보호센터 및 반려동물 놀이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1층에는 100마리 수용 규모의 유기견 보호실과 동물병원이 들어섰다. 2층에는 유기견 입양을 위한 대기실과 반려동물의 다양한 활동과 교육이 가능한 교육실 등으로 구성됐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