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노인체육회(회장 김진숙)가 22일 비전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노인체육회는 이날 관내 25개 읍·면·동 분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체육회 조직구성을 마무리했다.

체육회는 노인건강의 유지·증진을 위한 맞춤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노인의 건강과 체육 복지의 사각지대인 읍·면·동에도 맞춤형 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들의 생애주기에 맞는 종목을 선정, 체육행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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