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경제과 이광기 과장과 직원들은 지난 16일 ‘범 군민 소비촉진 운동’으로 퇴근길 음식을 구매, 포장해가는 운동에 참여했다.
음성군 경제과 이광기 과장과 직원들은 지난 16일 ‘범 군민 소비촉진 운동’으로 퇴근길 음식을 구매, 포장해가는 운동에 참여했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공직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는 ‘범 군민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 앞장서고 있다.

음성군 경제과 이광기 과장과 직원들은 지난 16일 ‘범 군민 소비촉진 운동’과 ‘행복 음성 만들기’ 일환으로 퇴근길 음식을 구매 포장해가는 운동으로 골목상권 살리기에 참여했다.

같은 날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현연호 면장과 전 직원들도 가정의 날을 맞아 퇴근길에 음식을 포장해가며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돕기 범 군민 소비촉진운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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