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 생극면 행정복지센터가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6·25전쟁 참전유공자 김중배(91)씨와 월남전 참전유공자 이순종(76)씨에게 ‘자랑스러운 생극 보훈인상’ 감사패 시상과 상품권, 쌀 등을 선물했다.(사진)

이번 보훈인상 시상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생극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만원과 생산적 일손돕기 실비 30만원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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