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이 관광도시로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중인 ‘옥자10시리즈’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이에 따라 군은 14일 옥자10시리즈 상반기 정례회의를 갖고 그간 부서별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의논했다.

이날 회의는 최응기 부군수 주재로 행정복지국장, 기획감사실장, 문화관광과장 등 참석해 부서별 활용실적 19건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옥자여행 리플릿 제작, 종합관광안내 책자 삽입, 쇼핑백 제작, 군 홈페이지 게시, SNS 채널 홍보, 각종 홍보책자 제작 시 수록 등이다.

이중 군이 전입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에게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군 종합정보인 귀농귀촌 홍보용 책자에 1쪽 짜리 옥자10시리즈 포스터를 수록한 점은 매우 현명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옥자여행 리플릿 신규 제작과 종합관광 안내책자에 옥자 이야기를 담은 점은 앞으로도 옥자10시리즈를 군 홍보마케팅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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