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한 ‘제6회 청소년가족 포스트활동 추적 런닝맨’이 지난 12일 청소년가족 10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체험키트는 참가를 신청한 가족에게 각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했다.(사진)

체험키트는 온라인 가족 퍼즐대회, 생활유리 보석 목걸이 등 7개로 이뤄졌다.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은 참여 후기 이벤트를 통해 12가족에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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