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새활용시민센터, 시민참여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달 간 ‘플라스틱 거리두기’ 시민참여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플라스틱은 분해되는 데 무려 500~700년이 소요되며 분해된 뒤에도 미세플라스틱 문제로 또 다른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거부하기 △오래쓰기 △분리배출 △자랑하기 △확산하기 등 5가지 키워드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이다.

또 가정 내 생활쓰레기 배출량 측정활동과 실천과제에 대한 자가진단표 작성을 통해 쓰레기감량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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