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음성군청 사이클팀 장경구(왼쪽)와 장하예.
2021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음성군청 사이클팀 장경구(왼쪽)와 장하예.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지난 1~5일 열린 2021 음성 전국사이클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400여명이 참가해 대회 기간 중 무려 29개의 대회 신기록이 쏟아졌다.

남자고등부 스프린트 예선 경기에서는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대회 신기록으로 골인하는 기염을 토해 대회 위상을 높였다.

특히 음성군청 사이클팀 소속 장경구는 남자일반부 개인 추발 4㎞ 우승, 스크래치 10㎞ 3위 차지와 장하예는 여자 일반부 개인 추발 3㎞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음성군청 사이클팀이 전국 사이클 명문팀의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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