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추진 중인 역점사업 36개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

올해 36개 중점관리 사업은 국정과제 사업(17개), 대규모 예산 투입 사업(7개), 자치법규 제정 사업(1개), 도민 관심 사업(11개) 등이다.

단재고등학교(가칭) 신설, 오송2 유치원(가칭) 신설을 제외한 34개는 계속사업이다.

도교육청 기획국 소관 4개, 교육국 소관 20개, 행정국 소관 12개 사업이 정책실명제 사업으로 뽑혔다.

행복씨앗학교, 행복교육지구, 자유학기제, 돌봄교실 등 주요 정책 사업과 단재고, 동남2유, 용전고(이상 가칭) 등 학교신설 사업이 포함됐다. 중점과제 사업 내용 등은 도교육청 누리집 정보공개→행정정보공개→정책실명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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