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 금상·최우수상 수상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유원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대학부 최고의 금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사진)고 7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난 6일까지 4일간 펼쳐진 이번 대회에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10명의 학생이 참가해 3코스 라이브 경연과 전시 부문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영동군의 특산물을 활용한 작품으로 지역사회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는 효과도 누렸다.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각종 국제조리대회 참가 및 전공 박람회를 통해 학과의 상징성과 특화된 조리직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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