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문화엑스포 연기 등 10건 의견 나눠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의회는 지난 1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의원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1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연기에 따른 후속조치 보고 △계룡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조례제정 △계룡시 체육진흥 조례일부개정 △계룡시 48번 시내버스연장·증차운행 추진 △계룡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 △계룡시 건축물관리 조례 제정 △개발제한구역 쉼터조성사업 추진 △엄사지구 상수관로 세척공사 △계룡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비 절감방안 △향한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추진계획 등 10건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연기 후속조치 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예산 낭비, 업무 누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하며,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이날 의원들은 시민의 알권리 확보와 간접적 의정활동 참여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제152회 정례회 회의 전체를 유튜브(YouTube)로 실시간 중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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