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에 2000개 전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휴마시스㈜는 1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1천6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자가검사 진단키트 2천개를 충북교육청에 기탁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양윤정 ㈜휴마시스 이사, 임경택 휴마시스㈜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원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충북지역 고등학교 운동부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휴마시스㈜는 경기 군포시에 소재한 의료제품 제조 기업으로 2000년부터 전 지역에 의료검사 제품 및 진단시약을 공급하고 있으며, 각종 의료제품 공급과 지역사회에 기부를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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