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저소득 가정 120세대에 배부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에코프로(대표이사 이동채)는 31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내 저출산 극복과 저소득 가정의 출산을 응원하는 출산 축하용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 차용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에코프로는 이날 머리보호대, 턱받이, 정리세트, 키즈마스크, 접촉식 체온계, 젖병세트, 젖병솔, 손수건기저귀 등 총 12개 품목의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용품 120상자를 기탁했다.

전달된 출산 축하용품 120상자는 충북도청의 추천을 통해 출산을 앞둔 도내 저소득 가정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출산 축하용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이 출산으로 인한 부담을 덜고 앞으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