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코로나19 감염으로 119종합상황실 폐쇄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119상황대응 전환훈련을 25일 실시했다.(사진)

이번 훈련은 119종합상황실이 폐쇄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신고 접수와 상황관리 기능의 빈틈없는 운영을 위해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 폐쇄에 대비해 비상접수대 10대를 설치해 코로나19 대응 및 비상 신고접수 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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