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상무위원들은 13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선출마를 강력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나소열 위원장은 “양 지사는 제17대부터 내리 4선의 국회의원과 도정을 총괄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증진에 매진해 왔고, 사회 갈등을 해소하기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항상 협력과 타협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는 신뢰의 리더십을 보여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모든지역이 고르게 상생발전하는 대한민국,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를 완수할수 있는 지도자임을 확신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상무위원 일동은 양 지사의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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