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주 1회 식료품·생필품 제공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청주서원노인복지관(관장 오봉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개인과 업체로부터 후원받아 무료로 제공하는 ‘서원행복나눔터’를 11일 개소했다.(사진)

서원행복나눔터는 복지관 2층에 별도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매주 화, 목 오전 10~12시, 오후 2~4시에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도움이 필요한 60세 이상 노인들로 주 1회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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