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연속으로 뽑혀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교육부 주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대입전형의 개선을 유도,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학부모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교통대는 대학교육의 고른 배분을 위해 기회 전형의 확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입정보 제공 강화, 온라인 대입전형 안내 등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해 왔다.

교통대는 충북지역 최초로 도입한 웹 기반의 온라인 비대면 상담 솔루션, 다중접속 온라인 단체 설명회, 카카오톡 채널, 모바일 온라인 앱, 유튜브 입학안내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입학홈페이지(https://www.ut.ac.kr/ipsi.do)나 입학팀(☏043-841-501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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