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투기 인식 개선·환경 정화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매년 5월 31일)을 맞아 ‘담배꽁초 싹쓰리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대면 활동으로 담배꽁초를 주워 꽁초 불법투기 인식 개선과 환경 정화를 하자는 의도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테이크아웃 잔이나 폐 페트병에 담배꽁초를 담은 뒤 4장의 활동인증 사진을 찍어 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올리면 된다.

캠페인 포스터 QR코드로 접속하거나 워크온 앱을 설치해 ‘청주시 싹쓰리 챌린지’를 검색하면 된다. 선착순 1천명에게는 에코여행가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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