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자원 지원·공동 의제 발굴 추진 등 약속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11일 충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리빙랩 협약을 맺었다.

리빙랩(Living lab)은 생활속 발생하는 도시 문제를 주민이 직접 모색하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는 시민 참여 정책이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확산 모델 구축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자원 지원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의제 발굴과 추진 △사회경제활성화, 지역생활SOC지원 △서원대 지역 리빙랩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시민이 직접 발굴하고 정부와 도내 민간단체, 지자체, 의회, 공공기관, 대학 등이 협력해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구조 체계로, 2019년 출범한 충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현재 60개 기관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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