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11일 오후 1시44분께 충북 영동군 매곡면 한 도로에서 A(80)씨가 몰던 트랙터가 옆 논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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