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민주당 소속 기초 의원 전원, 대권 도전 촉구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통령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충남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92명 전원이 선언문을 내고 “양승조 도지사의 승리를 위해 결집과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민주당 소속 시군 기초의원들은 6일 더불어 민주당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통령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모든 지역이 고르게 상생·발전하는 대한민국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지도자임을 확신하며 양 지사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우리 충남 민주당 시군의원 92명 전체는 향후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과 국민에게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민주당의 도약을 위해 더 큰 충청의 리더인 양 지사를 구심점으로 결집할 것을 엄숙하게 다짐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가속화해 민주당의 대선 승리와 양 지사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충남 건설단체연합회 등 소속 9개 단체도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적 논리에 빠져서 국민들의 편리성과 이익에 대해 둔감한 현 정치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국토를 균형 있게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국가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양승조 충남지사가 대권 도전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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