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양정숙) 위(Wee)센터는 지난 4일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금산여자고등학교 1,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급 단위 집단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집단 예술 치유 프로그램은 1학년 학업 스트레스 감소 및 교우관계 향상, 2학년 생명사랑 및 대인관계 기술 함양을 목적으로 미술치료 전문상담으로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자아탐색을 통해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고, 생명사랑 교육을 통해 나와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양정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자아탐색 및 타인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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