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처음 출시한 선불형 체크카드인 괴산사랑 카드 판매액이 크게 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0일 처음 출시한 괴산사랑 카드 판매금액은 6개월간 16억5천여만원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괴산사랑 카드가 발행된 지난해 10월30~31일에는 422만원, 11월은 6천730만원, 12월 연말 특별판매 기간에는 3억5천985만원, 올해 1월 2억4천114만원, 2월 2억9천297만원, 3월 3억2천986만원, 지난달에는 3억5천525만원으로 판매금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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