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천주평화연합(UPF) 충북지부는 오는 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신통일한국 위한 Think Tank 2022 출범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100만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한대수 평화대사 충북도회장(전 청주시장), 오제세 전 국회의원과 등 99명이 대면으로 참가한다.

이 대회는 이시종 충북지사의 축사에 이어 짐 로저스 회장, 마이크 펜스 미국 전 부통령, 사라 길버트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개발연구원 등 10여명이 기조연설을 한다.

Think Tank 2022는 해외에서 1011명과 국내에서 1011명이 참여하며, 현 대한민국의 위기와 시련에 평화와 통일의 기초가 되는 공생 공영 공의의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항구적 공동번영을 이룩해 남과 북이 하나되는 통일한국시대를 맞이하는 정책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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