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글쓰기로 배우는 성찰과 자기 발견의 지혜-사진과 함께 엮는 자서전 쓰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50대 이상 청주시민이다. 7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글쓰기로 배우는 성찰과 자기 발견의 지혜’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총 12회 차에 걸쳐 50대 이상 청주시민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Zoom활용)으로 운영된다. 문의전화 ☏043-201-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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