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공지능 산업육성의 ‘이음마루’될 것
대전시, 인공지능 산업육성의 ‘이음마루’될 것
  • 양병훈 기자
  • 승인 2021.05.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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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시는 6일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D-Station 12층에서 인공지능 창업·교류를 위한 개방형 혁신 공간인 ‘대전 인공지능(AI) 이음마루’ 개소를 기념하고, 인공지능 스타트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지역 스타트업 대표(5社)와 인공지능 커뮤니티 운영자 및 카이스트 교수 등 인공지능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했다.

행사는 대전시 인공지능 정책방향 및 인공지능(AI) 이음마루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와 지역 인공지능 스타트업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AI스타트업 이에녹, 노철균, 채은경 대표는 대덕특구 출연연 기반 AI생태계 구축을, 민간 AI교육 기관인 모두의 연구소 이지석 연구원은 디지털시대 전환을 대비한 AI교육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AI프렌즈(커뮤니티) 유용균 회장은 지역 AI기업의 인력문제 해소 및 서울 이전 방지 대책을 요청했으며, KAIST 김일중 교수는 제조 AI 육성을 위한 대전시 협업사업을 제안했다.

이에 허태정 시장은 “스타트업과 전문가의 의견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앞으로 산학연관 중심으로 인공지능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전 인공지능 산업육성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8월 관세청과 디지털 뉴딜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세 분야 AI 융합 불법 복제품 판독시스템 실증랩’을 유치함으로써, 인공지능 융합기술 개발 참여를 통해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증랩 옆 유휴공간을 활용해 ‘대전 인공지능(AI) 이음마루’를 구축하였으며, 앞으로 이곳을 인공지능과 관련한 연결 및 공유의 공간으로써 사람과 기술,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인공지능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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